세일하는 김에 질렀다. MD가죽커버...
트래블러스 노트는 여전히 잘쓰고 있었다. 근대 만약에 나에게 트래블러스노트가 없었다면 분명 이녀석을 썼을것같았다.ㅋㅋㅋ
난 S사이즈로 질렀는대 상자도 꽤 책같은?상자였다.



고급스러운 녀석같으니. 저걸 쏙 뽑으면 보들보들한 가죽이 나온다.
힘줄까지보이는? 활피라고 했던가? 정말 보인다.ㅋㅋㅋ



솔직히 두번 놀랬다.
첫째, 생각보다 무척 얇은 가죽!
둘째, 완전 뽀샤시;;; 후덜덜....



우선 나는 햇볕에 태닝해달라는 미도리의 권유를 보았지만...
날씨는 구름이 항상 우중충...-ㅁ-;;;;
어쩔수없이 걍 들고 다니기로 했다.

MD노트를 껴보았다.
아주 딱!맞는 정도는 아니었고 살짝 여유가 있다. 옆으로든..위로든...
ㅇㅅㅇ//




이렇게 들고 다니니 때끼는게 확실히 눈에 띄었다. 후덜덜;;;
너무 뽀얘서... 정말 미세하게 때가 껴도 왜저리 잘보이는지.
그래서 몇일뒤 햇볕이 쨍쨍 나길래 커버를 빼서 햇볕에 조금 두었다.
(이때는 실외)



손때와 생활기스+햇볕조금으로도 벌써 가죽이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...
>ㅁ<//꺅~
그래서 들고댕기면서 짬짬히 태닝하기로 맘먹고 야외에 놔두면 날라갈까봐 이번에는 실내 햇볕이 잘드는 창가로 가져가서 구웠다.



점점 구워지는 가죽이 느껴지는가. 낄낄.
윗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때낀게 확실히 보일것..-_-;;
실내등에도 미세히 태닝이 된다는걸 듣고는 사무실에 뒤집어서 열심히 두었다.
(물론 사용하면서)



그랬더니 지금 현재 상태는 이러하다. 하하하하하하.
이젠 안에다가 뭐쓸지를 고민해야하는대... 이놈의 문구병 ㅋㅋㅋㅋㅋㅋㅋ 문덕문덕~
뭐 천천히 생각해보자.

아무튼 굽는 가죽커버는 처음이라...신기하기도하고.
미도리 가죽들은 다 세월에 따라 변해가는 가죽보는 맛이 쏠쏠한듯 싶다.ㅎㅎㅎ
역시나 최고의 문제?는 바로 가격!!!! 미칠듯한 가격!!
근대 첨 받았을때는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기도 했다.
근대 태닝해보면서 뭐 이가격을 받을수도있을지도 모른다...? 란 생각이 들었음.-ㅁ-;;
뭐 사람들은 인정안할지 모르지만.

난 문덕이니까.ㅋㅋㅋㅋㅋㅋ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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